ONEPIECE 썸네일형 리스트형 [에이루사보] So, * 캐붕주의* 우울주의 So, Ace X Luffy / Sabo X Luffy w.회루 빡빡하게 감겨오는 두 눈이 뻐근함을 호소했다. 몸에 있는 수분이란 수분은 다 쏟아낼 기세로 울었던 일이 무색하게 뻐근한 두 눈을 감아내자마자 순식간에 차오른 물기가 소매를 적셨다. 무릎을 끌어안고 앉아 숙여낸 머리 위로 커다란 손이 닿아왔다. 괜찮다는 듯, 느릿하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그 행동에 꾸역꾸역 밀려오는 물기를 어거지로 삼켜내던 눈가가 종국엔 쉴 새 없이 물기를 뱉어냈다. 뱉어내는 울음소리조차 죄가 되는 것 같고, 그 무게가 크게 다가와 차마 입 밖으로 소리 내지 못한 울음이 속에서 먹혔다. 끅끅거리는 듣기 싫은 소리가 귓가를 파고들었다. 가슴 언저리에 무거운 돌덩이가 자리 잡고 앉아 도저히 떨어질 생각을 .. 더보기 [사보루에이] 쎾쓰해_씨발.txt [사보루에이] 쎾스해_시발.txt *펠라하는 루피 이어쓴것*안야함*근데 시발 셋이 쎾스했음 좋겠음 후윽- 그렇지, 루피. 만족스러운 소리를 내뱉은 사보의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. 바싹 마르는 입술을 혀로 훑어내고 마른침을 삼키니 하늘위로 솟아 도드라져 있던 목울대가 크게 한번 울렸다. 침대 위에 걸터앉아 두 팔로 제 몸을 지탱하던 사보가 한쪽 손을 들어 바닥에 무릎 꿇고 앉아 부지런히 왔다 갔다 움직이는 까만 머리카락을 손에 쥐었다. 부드러운 생머리가 움직일 때마다 손가락 사이사이를 간질인다. 발개진 입술 사이로 뜨겁고 커다란 제 살덩이가 순식간에 집어삼켜졌다가 나오기를 반복한다. 요령 없이 그저 쭉쭉 빨며 움직이는데도 그 나름대로 반응한다. 잔뜩 오므린 입술로 페니스를 끝까지 삼켰다가 내뱉어내며 부지런히.. 더보기 이전 1 다음